
들깨나라칼국수는 주문을 하면 먼저 찰밥을 내온다. 2인당 1그릇씩 전식(前食)으로 서비스를 하는데, 더 달라는 손님에겐 넉넉하게 대접한다. 그러나 대부분 주문한 메뉴를 남길까봐 가볍게 맛을 즐기는 정도에서 그친다고.
들깨는 잎에서도 향이 나지만 가루나 기름에선 더 짙은 향이 난다. 리놀렌산을 함유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. 또한 독성이 없고, 간을 윤택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. 이런 들깨와 밀가루의 만남에 팥과 바지락이 가미되니 가히 웰빙 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.
우리밀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사용이 쉽지 않아 국내가공 밀가루를 직접 반죽해 24시간 숙성 후 사용한다. 들깨는 순천 재래시장에서 사오고, 담양에서 계약재배하기도 한다. 찹쌀과 팥은 곡성에서 조달한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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