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지나가다 물텀벙이라는 간판보고 들어가봤는데요 아구찜이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 및 밑반찬도 직접 해주시는데 오랜만에 집밥 느낌이었네요 이런거 원래 안적는데요 혼자만 알고 있기 그래서 맛집으로 추천합니다!! (아주머니가 20년 넘게 해왔다며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! 정말 강추합니다)